본문 바로가기

[염치] 마음의 소리를 듣다2

조국 장관 보도로 수면에 올라온 기레기들 조국 장관 낙마를 위해서 검찰, 자유당 그리고 언론의 삼각편대가 그 연대를 공고히 했습니다. ​ 10월 1일 PD수첩에서 방송된 '장관과 표창장' 내용을 보면 그런 의심이 사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이후, 한배를 탄 그들의 위험한 동행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 이런 동행이 국민의 기본권, 헌법 정신에 배치된다는 점에서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 조국 장관 자택 압수수색이 있었습니다. ​ 피의 사실 공표 등의 문제 등은 휴지 조작이나 다름없는 현장입니다. ​ 각 언론사들은 다 모였고, 심지어 보수단체 회원 같은 사람들도 모여서 윤석열을 연호합니다. 짜장면 배달하신 분에게 다가가는 그들의 웃는 얼굴이 무섭습니다. 그들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를 모르는 것 같습니다. ​ ​ 제가 포스팅했던 .. 2019. 10. 2.
[염치] 한겨레신문 태세 전환 직원분들 2019년 9월 30일 작성 중입니다. 워낙 시국이 빠르게 전개되고 있어서 작성일을 본문에 남기고 있습니다. 기레기, 기레기 하면서 시민들이 한국 언론을 비판할 때, 이런 기사를 접하고 그래도 상대적으로 한겨레가 낫구나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니 '앗! 이건 뭐야' 싶었습니다. 지금의 보도 행태가 문재인 정권 감싸기라고 성토하는 기자들의 성명이라고? 첫 문장부터가 틀렸습니다. 가짜 뉴스를 다루지 않았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팩트체크 하나도 안 하고 쓰고 싶은 글을 못쓰게 한다고 생떼네요. 입사 5년 차 기자와 머니투데이, 서울경제 등에서 입사한 경력직 기사군요. 가짜 뉴스 못쓰게 한다고 성명서를 제출한 이들이며, 7차 촛불집회 이후 태세 전환 중입니다. 애잔해서 차마 눈 뜨고 볼.. 2019.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