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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치] 마음의 소리를 듣다

[염치] 한겨레신문 태세 전환 직원분들

by 사막을 건너는 고래 2019. 9. 30.

2019년 9월 30일 작성 중입니다. 워낙 시국이 빠르게 전개되고 있어서 작성일을 본문에 남기고 있습니다.

 

 

기레기, 기레기 하면서 시민들이 한국 언론을 비판할 때, 이런 기사를 접하고

그래도 상대적으로 한겨레가 낫구나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니 '앗! 이건 뭐야' 싶었습니다.

 

지금의 보도 행태가 문재인 정권 감싸기라고 성토하는 기자들의 성명이라고?

첫 문장부터가 틀렸습니다.

가짜 뉴스를 다루지 않았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팩트체크 하나도 안 하고 쓰고 싶은 글을 못쓰게 한다고 생떼네요.

 

입사 5년 차 기자와 머니투데이, 서울경제 등에서 입사한 경력직 기사군요.

 

가짜 뉴스 못쓰게 한다고 성명서를 제출한 이들이며, 7차 촛불집회 이후 태세 전환 중입니다.

애잔해서 차마 눈 뜨고 볼 수가 없습니다.

텍스트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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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 기자들이 흉본다고 투정 부리는 중2병 기자들...

사실 보도 보다 의혹 보도를 하고 싶어서 안달이 났던 신문사 직원들의 태세 전환!!

 

 

권지담 기자는 처음에 촛불집회와 그 인원의 1000분의 1도 안되는 집회 인원을 대등하게 제목을 냅니다.

그리고는 잠시 뒤 살짝 제목을 바꿉니다.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합니다.

텍스트 추가

 

 

 

 

 

 

 

오..김민제 직원분께서는 바로 이런 기사 내 주시네요.

뻔뻔합니다. 이런 기사를 쓰기 전에 반성문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만...

 

 

 

앞으로 한겨레의 논조에 별로 기대를 안 합니다.

기회주의 집단들은 촛불의 힘이 강해지면 언제든지 논조를 바꿀 것이고,

그러다가 또 언제든 시민들의 등에 칼을 꽂을 수 있습니다.

 

저 명단에 이름을 올린 한겨레 신문 직원들의 기사는 늘 지켜보고 있겠습니다.

 

 

#한겨레기레기

#내가쏟은한겨레에대한애착은

#이제다버렸다

#역사가너희를기억하리라